[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제19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제19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제19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출전은 '테이핑/마사지 전공동아리’와 ‘해부학 전공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총 21명이 참가했다. 

대표를 맡은 이선주 학생은 “전공분야에서 인정하는 대회에서 큰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기능해부학은 재활운동 분야의 중요한 학문이다. 시험 준비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전공수업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시 한번 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과장 이종복 교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한 제자들에게 감사한다. 이번 대회가 전공분야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재활스포츠과는 테이핑/마사지 동아리, 체형분석 동아리, 해부학 동아리, 창업동아리 등을 포함 1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STAR 5(성적 B+, 국가자격증취득, 재활분야 민간자격취득, 현장실습 수료/경진대회 2회 참석, 전공동아리 2학기 활동) 학과 인증 제도를 통하여 졸업 전까지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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