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11월15일 밤 11시54분께 포천 이동면 노곡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전기 관련 화재가 발생해 경량 철골조 양계장 2동이 전소되고 닭 3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이재학 기자)
11월15일 밤 11시54분께 포천 이동면 노곡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전기 관련 화재가 발생해 경량 철골조 양계장 2동이 전소되고 닭 3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이재학 기자)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11월15일 밤 11시54분께 이동면 노곡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전기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양계장 2동이 전소되고 닭 3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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