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정대운 (민주당·광명2) 경기도의원은 11월25일 광문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대운(사진 가운데) 경기도의원이 25일 광문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대운(사진 가운데) 경기도의원이 25일 광문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광문고등학교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공립고등학교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정대운 의원은 과학실 및 보건실 환경개선,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를 위한 균특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문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일규·이형덕 광명시의원도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광문고등학교 축구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운동부로 축구장의 노후화된 인조잔디로 인해 학생들이 제대로 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정을 알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은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광명시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학생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패 수상 서감을 피력했다. 

광문고등학교는 광명시 광명7동에 위치한 학교로 1996년 개교 이래 2017년 체육 교과중점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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