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환자 반드시 입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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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환자 반드시 입원치료
  • 김인창 기자
  • 승인 2021.12.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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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종완료자도 자가격리 등 강력 대응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미크론 변이 접촉자는 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한편 오미크론 변이 환자는 재택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반드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도록 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이 12월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재택치료가 아닌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실시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청)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이 12월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재택치료가 아닌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실시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청)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2월7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내 오미크론 변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12월7일 0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명이다. 확진자 2명은 나이지리아 체류 후 11월 23일 입국,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재택치료 중에 12월 1일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돼 현재 격리 중이다.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3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역학조사 등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먼저,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모든 오미크론 변이 접촉자에 대해 24시간 내 접촉자 조사와 등록을 완료토록 하고 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접촉자는 접종완료자도 예외 없이 14일의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격리 기간 중 진단검사를 3회 실시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재택치료가 아닌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실시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리한다. 

류영철 국장은 “경기도는 역학조사 강화 등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방침으로, 도민 여러분께서는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25명 증가한 1304명이다. 11월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주간 발생한 도내 사망자는 103명으로, 전주 90명 대비 13명 증가했다.

6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2693개다. 현재 204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76%다. 

7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085만3050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81.5%에 해당한다.  김인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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