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학 회장 “서민 절박함 잘 아는 유일한 후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80개 업체 대표단 8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 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80개 업체 대표단 8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임종성 의원실)
경기도 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80개 업체 대표단 8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임종성 의원실)

3월3일 경기도 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식에는 협의회의 이승학 회장과 김정봉 고문 등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승학 회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서민의 아픔을 잘 아는 유일한 후보”라며 “정비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이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봉 고문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당시 공약이행율이 평균 95%를 넘는다”며 “유능한 이재명 후보가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만들 것”이라며 말했다.

임종성 국회의원은 서면축사를 통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서민의 마음을 아는 민생 대통령 이재명과 함께, 국민의 삶을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선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