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가 마지막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가 마지막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가 마지막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4월13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연수구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총 18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처리 안건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인천광역시 연수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먼저 3월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상임위별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부의된 의안심사도 진행했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성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4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39만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헌신해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해 구청장님과 공무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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