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이 3월29일 정남면 세자로에 위치한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엄정룡 의원을 비롯해 박연숙,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의원은 시의회를 대표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개회식과 화성시장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화성시, 세계대표자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주최와 화성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화성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월1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World-Okta 세계대표자회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는 회원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모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OKTA임원 및 온․오프라인 참여회원, 지자체 기업인 등 800여 명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세계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지자체의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정룡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렇듯 중요한 국제행사를 화성시가 유치할 수 있게 됨을 축하하며 화성시의 산업 환경을 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을 위한 밑거름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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