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 조희선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기초의원 비례대표 정지혜(광명)‧명미정(화성) 1번 등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1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를 확정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5월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1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56명을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5월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1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56명을 발표했다. (표=일간경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5월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1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56명을 발표했다. (표=일간경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조희선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이 1번을 받았다. 2번은 이용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장이 받았으며 성별 인원은 여성 후보 6명 남성 후보 5명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56명이며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는 3명의 후보를 공천하고 과천시, 평택시, 의왕시, 군포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 10곳은 1명씩 공천했다. 안양시와 부천시를 비롯한 17개 지역은 각 2명씩 후보자를 확정했다.

명미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이 화성시 비례대표 1번을 받고 출마한다. 이와 함께 정지혜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차세대 여성부위원장이 광명시 비례대표 기호 1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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