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는 2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은 우리나라 장애인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출범되었고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한 거점 공간이자 대표 선수들이 훈련과 전문 인력 교육의 마당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교육은 최근 여러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의 관심이 안전에 집중되는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화재예방 등 각종 소방안전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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