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테니스협회(회장 정상욱)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갈산 테니스 전용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제7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양평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오픈부, 전국신인부, 개나리부(전국대회 우승 비경험자부), 지역신인부, 혼합복식부 등 총 5개부로 나뉘어 복식 경기로 펼쳤다. 오픈부는 김형길(김포테사모), 박정수(영지)팀이 1위, 문혁준(아웃사이더), 정가진(영천동부)팀이 2위, 전국신인부는 서복남(성남한성), 변우성(성남한성)팀이 1위, 박준호(백두산), 정은호(JET)팀이 2위, 개나리부는 임연채(정사모), 김선화(의정부여성회)팀이 1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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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2018.06.1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