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 첫 모빌리티 산업전시회인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CONNECTED MOBILITY EXPO 2023)가 11월30일~12월1일까지 2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초연결시대,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한다.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차 전환 및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등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조립
[일간경기=신동훈기자]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고객들에 대한 케어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토레스 브랜드 ‘Re-Booting’에 나섰다. 더욱 매력적이고 다양해진 토레스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고 신규 광역서비스센터를 개소해 KG 모빌리티만의 ‘One Stop Service’ 구축에 힘쓴다.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자랑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KG 모빌리티의 토레스가 정통 SUV 자동차로 국내 SUV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토레스는 2022년 6월 사전계약 첫 날 1만2000대를 돌파해 KG 모빌리티 역대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 6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11월11일 쌍용자동차의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 재판부는 “현재 약 2907억원 상당의 운영자금을 보유했고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된 뒤 2022년 출시한 토레스 차량의 판매 증대 등으로 매출 등 영업실적의 호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국토교통위원, 평택시 갑) 의원은 쌍용자동차의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홍기원 의원은 “오늘 회생절차 종결은 사측과 채권자 모두 쌍용차 경영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