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인천국제공항에 자체 개발한 직영 브랜드 12개를 모두 개점하고 글로벌 사업 제2의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2일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1,3층 사업권역에 5개 식음료 사업권자 중 처음으로 비비고 계절밥상, 뚜레쥬르 투썸커피, 빕스 익스프레스 등 ‘국내 토종 브랜드’ 입점을 마무리하여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을 잇는 ‘K푸드 글로벌 커넥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과 해외를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들이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글로벌 창구인 인천공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1층 입국장과 3층 출국장에 자체 한국 식문화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게 된 것은 창립 이후 국내 토종 브랜드를 꾸준히 개발하고 외식이라는 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는 이달 말(30일)까지 인터파크·11번가·쿠팡을 통해 15/16 시즌권 특가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판매 대상 시즌권은 총 4종(전일시즌권, 야간심야권, 뉴야간심야권, 주중주간권)으로 각각 대인과 소인으로 나눠서 판매된다. 이번 특가판매는 지산리조트 15/16 시즌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특가판매 가격은 1차와 2차로 차등 적용된다. 1차 특가판매 기간인 22일(화)까지는 대인 전일시즌권 기준, 정상가(50만원) 대비 24% 할인된 38만원에, 이후 30일(수)까지 2차 특가판매 기간 동안에는 22% 할인된 3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15/16 시즌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장비보관료 및 개인락카 25~50%
고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행주산성 한가위달맞이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야간 개방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9시 이전에 입장해야 한다.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지로 석양노을과 자유로, 올림픽도로, 방화대교의 경관조명이 잘 어우러진 야경, 그리고 달맞이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대첩기념관과 영상교육관인 충의정, 행주대첩비 등 각종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토성길을 따라 산책구간도 마련돼 있다.행주산성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28, 29일 이틀간은 활쏘기 체험이 가능하다.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 및 주제광장에서 ‘2015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꽃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꽃 정원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고양 신한류 기쁨 정원에서는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테마정원을 만날 수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대표하는 8m 높이의 대형 ‘허수아비 가족’을 중심으로 행복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농촌의 풍경과 토피어리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목마타기 놀이부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강화군에서 가을이 깊어가는 내달을 맞아 “강화 마니산 개천대축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강화도 새우젓 축제”, “강화고려인삼축제”가 매주 열려 가는 곳마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한가득 준비되어 있어 강화를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첫 번째로 제8회 강화마니산 개천대축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마니산 상설공연장과 참성단 등 마니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천절인 내달 3일에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대제’가 봉행되고, 제96회 전국체전 성화가 채화된다. 또한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는 단군대제 봉행, 용두레질 소리 공연, 제3회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4일에는 참성단에서 개천대제 체험이 진행되고, 상
○ 추석에 가볼만한 경기관광공사 추천 여행지 4선 -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서장대, 덕평자연휴게소, 광명시장○ 경기문화재단, 박물관 미술관 특별행사 소개 - 다양한 상설전 및 추석 특별행사 마련… 추석 당일 휴무 유의 예로부터 한가위에는 고향을 찾고 가족과 정을 나눈다. 고향을 찾는 길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찾아본다. 함께 장을 보고 산책도 즐기고 전통문화를 찾아도 좋다. 그러면서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더없이 정겹다. 밤하늘에 밝은 달이 떠오르면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빌어본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오랜 세월 전해 내려온 우리의 생활풍속을 한곳에 모은 한국민속촌은 생생한 문
● 푸짐한 추석 선물을 놓고 벌이는 ‘워터파크&스노우파크 민속 게임 대전’● 인기 어트랙션을 다시 한 번! 워터파크 야외존 튜브슬라이드&이벤트풀 특별 운영● 추석 연휴에는 워터파크-스노우파크를 더욱 실속 있게! ‘특가 프로모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온가족이 체험한다! 원마운트몰 ‘전통 놀이&문화 공연’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마운트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한가위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전통놀이 체험부터 경품 이벤트, 문화 공연까지 풍성하다. 추석 연휴 기간 원마운트 테마파크에 찾아오면 소망 리본 달기, 가족 노래자랑, 재미로 보는 ‘엉터리 점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들이 열린다.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는 총 5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 www.morningcalm.co.kr)이 14일 ‘J의 오두막 정원(이하 코티지 가든)’ 준공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 조성된 유일한 영국식 정원인 코티지 가든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내외를 비롯해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준공 기념식에 이어 소프라노 공연 및 정원 탐방, 가든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약 6개월의 기간에 걸쳐 완공된 코티지 가든은 지난해 6월, 이영자 원장이 영국 코츠월드 지방을 방문하여 ‘Bibury’ 마을을 돌아보던 중 받은 영감으로부터 시작되어 조성되었으며, 영국의 오두막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실제 코츠월드 지방의 건축 양
올 추석 연휴에는 산사에 머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한가위를 맞아 전국의 사찰 30여 곳에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연다.충남 마곡사는 오는 26-28일 세계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한가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며, 숲 걷기, 종이 연꽃 만들기, 108배, 발우공양 등의 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전남 선암사에서는 선 체조, 편백숲 트레킹, 소원등 만들기, 만다라 치유명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단풍과 밤나무가 우거진 조계산 자락에서 열리는 선암사의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도심 사찰 금선사에서도 '서울 금선사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코스모스 등으로 조성한 녹색바이오 단지(야생화 단지)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매립지공사는 2004년부터 매년 축구장 7개 면적의 야생화 단지에서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열었다.그러나 지난해 20억원이던 축제 예산이 올해 5억원으로 대폭 삭감하면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등 축제는 열지 않고 단지만 개방하기로 했다.매립지공사 측은 대신 폐자원의 순환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가을꽃밭을 조성했다.단지에는 대규모 코스모스·백일홍 꽃밭, 야생초 화원과 함께 자연학습 관찰원과 습지관찰원 등의 테마공간이 마련됐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행사 규모는 작아졌지만 어린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기에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가을철
부천시 자연생태박물관이 열대어 체험전인「무지개물고기」기획전을 10월 1일부터 10월 25까지 25일 동안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열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열대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체험 · 관찰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전문사육사와 함께 열대어들의 이야기를 나눠 볼 기회도 제공된다. 장소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 생태체험관이며 기획전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copark.bucheo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32-625-4875(신남민 학예연구사)로 하면 된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온다. 가을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바로 가을 축제를 즐기는 것이다. 경기도 파주! 서울에서 자유로와 1번 국도를 타고 30분이면 닿는 도시. 그곳은 가을이 되면 동네마다 다채로운 축제로 물든다.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파주시 가을 축제를 소개한다.◇ 아이 손을 잡고 책 나들이 어떠세요? · 10. 5.~ 11. 파주북소리 축제 올해로 5회를 맞는 파주 북소리 축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독자와 출판인, 작가 등 출판의 주체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전시와 강연, 공연, 체험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율곡의 삶과 정신 계승’ 올해
양평군을 대표하는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 도보인증제”가 도보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소리길 도보인증제는 물소리길 각 코스별로 설치되어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물소리길의 이색사업이다.지난 8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보인증제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물소리길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호와 2호 인증객은 지난 8월 19일 1코스를 시작으로 8월 22일 2코스, 8월 24일 3코스, 8월 24일 4코스, 8월 27일 5코스까지 완주한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이다. 물소리길 협동조합 관계자는 “공장굴뚝 하나 없는 청정한 양평 자
거리 예술 축제인 '2015 고양호수예술축제'(GYLAF)가 10월 9∼11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양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거리예술,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모두 71개 작품이 선보인다.축제는 개·폐막 공연을 비롯해 '대한민국 거리예술', '신한류의 중심 고양', 'G-버스커 공개 오디션' 등 공연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GYLAF, 7년간의 기록', 예술체험 등 부대행사로 꾸며진다.극단 '몸꼴'의 야외극 '불량충동'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극단 '예술불꽃 화(花, 火)랑'의 '꽃을 피우는 무대 화산대'가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개막공연인 불량충동은 사다리의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본능적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으
파주시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10월 17일에서 18일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인 파주개성인삼 캐기체험은 10월 18일 파주개성인삼의 주 생산지인 민통선 내의 인삼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개성인삼은 개성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8개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 주생산지 대부분은 북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의 주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삼의 최적재배지에서 이뤄지는 인삼캐기 체험은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민통선 안의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최고의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직접 캐서 가져가며, DMZ 청정지역에서 가족간의 즐거운 추
여행박사가 럭셔리 여행의 최고봉 크루즈 여행 특가 상품을 내놨다. 미국 프리미엄 정통 크루즈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s)로 일본 3개 도시를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크루즈 여행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활성화되지 않은 탓에 멀리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지중해든 알래스카 크루즈든 먼저 장거리 비행기로 현지로 날아가야 한다. 배에 오르면 10일 이상 긴 기간을 잡아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무엇보다 고가의 경비는 보통 사람들의 크루즈 여행욕구를 급격히 식어버리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여행박사에서 내놓은 4박 5일 스케줄의 ‘셀러브리티 크루즈 특가 일본여행’은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출발지는 인천공항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경북도와 울진군은 울진 엑스포공원, 백암·덕구온천 일원에서 '금강송 숲을 거닐며, 동해를 보고, 온천욕을 즐기다'란 주제로 온천대축제를 개최한다.울진군은 축제 기간에 온천사랑 게릴라 이벤트, 용봉산 가족 등산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온천발전세미나를 열 계획이다.백암온천은 나트륨, 불소, 칼륨 등 유익한 성분이 온천수에 포함돼 있어 만성피부염, 부인병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덕구온천은 국내 유일 자연용출 온천으로 칼륨, 칼슘, 중탄산염이온마그네슘 등 유익한 광물질을 함유해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효과가 있다.군은 축제 기간에 맞춰 '13회 울진송이축제'와 '39회 성류문화제'를 함께
"9월의 그날들을 떠올려봐요,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지요,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누렇게 영글어갔지요"바야흐로 가을의 초입인 9월이다. 아침저녁이면 제법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때.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가 서정성 짙게 9월을 노래한 추억의 팝송 '트라이 투 리멤버(Try to remember)'가 벌써부터 귓전을 간지럽히는 듯하다.축제 세상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뜨겁고 열정적인 축제들이 저만큼 물러서는 대신 차분하고 알찬 느낌의 축제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결실과 수확의 계절이어서인지 눈길을 끄는 농수산 축제들도 줄줄이 이어진다.정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 중심으로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보령머드축제(7월 개최),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초순 개최)와 더불어 글로
초가을인 9월 가볼만 한 등대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한국관광공사는 '100년 이상 된 등대여행지'로 ▲ 인천 팔미도 등대 ▲ 부산 가덕도등대 ▲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 ▲ 울진 죽변등대 ▲ 진도 하조도등대 ▲ 군산 어청도등대 ▲ 태안 옹도등대 등 7곳을 추천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인천 팔미도등대(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팔미도등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등대다. 1903년 4월 만들어졌으며, 같은 해 6월 1일 첫 불을 켰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팔미도까지 약 45분 걸린다.선착장에서 등대가 있는 정상까지 10여분 소요된다. 섬 정상에는 등대 두 개가 있다. 왼편 작은 것이 '원조'인 팔미도등대다. 옛 등대 뒤로 새 등대가 있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