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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17일부터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상반기에 청소년, 시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일 주간프로그램 6종, 야간프로그램 1종, 토요프로그램 3종 등 다양한 시간대에 290명을 모집해 모두 10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민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배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과 연계한 강좌 및 토요강좌를 선보인다. 3월 18일부터 운영하는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 , , , , 등이 있으며,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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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 보조기구 사례관리 서비스 차원에서 『인천시 장애인 보조기구센터』를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의자장기 무상대여 서비스와 함께 보조기구 나눔 사업을 새로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조기구 사례관리 서비스란 맞춤형 보조기구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별 상담, 평가, 적용 훈련, 재원확보,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에는 511건의 사례관리 실적이 있다. 특히, 방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제작·개조·수리·세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여품목은 목욕 시 배수가 용이하고 시트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목욕의자다. 인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인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장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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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건강한 삶 및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테마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금년도 첫 테마단속으로 지난 1월부터 특정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업소 251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정유해물질이란 장기적인 섭취나 노출에 의하여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대기, 수질오염물질을 말한다. 이번 테마단속은 관내 10개 산업단지에 분포한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소 가운데 지속적인 불경기와 관리여건이 취약한 소형 배출업소와 전년도 미점검 사업장을 중점 대상으로 선정해 환경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테마단속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법규 위반은 행정지도와 사업주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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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활발한 고용으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전반에 고용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시는 지난해까지 모두 2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2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유망중소기업 선정, 해외마케팅·수출인프라 확충, 디자인개발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밖에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및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등 인천시의 중소기업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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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6일 인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노인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노인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인천시의 노인자살예방 정책 방향에 관한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급속한 노령화, 빈곤, 질병, 역할상실, 가족상실 등으로 심각해지는 노인자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및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17개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인천시의 노인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89.2명으로 전국 64.2명에 비해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국 노인의 자살사망자 수는 감소한 반면 인천은 2012년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어 노인자살예방이 향후 인천시의 자살예방사업에 중요한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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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15년도 3가지 역점시책의 하나인 「인천의 가치 재창조」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인천 인물 발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금년도 3가지 역점시책으로 「재정 건전화의 원년」,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밝힌 바 있다. 이는 2015년에 재정건전화 기반을 안정화시켜 각종 재원을 확충시킨 다음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고 인천의 가치 재창조 확립을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인천의 가치 재창조」는 인천 미래의 경쟁력 확보와 인천 시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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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합법화된 입간판의 설치기준을 정하고, 광고물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자로 개정·시행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그동안 불법광고물이었던 입간판이 합법화되면서 입간판 설치기준을 조례로 규정했다. 현행 조례에 대한 군·구의 광고물 규제관련 건의사항과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조례 속 숨은 규제 개선을 통해 체감도를 확산해 서민생활에 안정을 기하고자 이번에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조례개정안에는 건물 부지 내에 1개만을 허용하는 입간판의 크기, 위치 등 구체적인 표시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건물 옆 벽면 또는 뒷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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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도서관(관장 한태형)은 ‘1인 1책 읽고 쓰기’사업으로 인천과 관련 된 책을 선정, ‘시민과 함께 읽는 인천 in 책’목록을 16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1인 1책 읽고 쓰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고 소감 등을 글로 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게 하는 독서행사이다. 선정된 도서는 인천 지역을 소재로 한 시와 문학, 추천여행지, 역사, 문화 그리고 인천 출신 작가의 책 등 140여권이다. 아울러 화도진도서관은 책 속의 지역 탐방 및 환경봉사운동 전개(3월),책을 읽고 꿈을 적은 연 날리기(4월), 문학 속 지역을 찾아가 사진으로 담은 문학과 사진의 만남 전시(4월) 등의 행사를 준비한다. 인천을 노래한 시, 인천 작가 소개, 인천 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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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6일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도시, 행복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2015년도 다문화가족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대 영역, 4,1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가 초기적응에서 사회참여 및 취업 등 경제적 욕구로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다문화가족지원계획에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정책 개선안을 반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급증으로 인한 부처별 유사·중복문제, 일회성·시혜성 사업 지양문제를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등 네트워크를 통해 총괄·조정을 요구함에 따라 이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유사사업인 자녀학습지원 멘토링사업을 중단하고,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심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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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국제도시 수준에 맞는 맛과 철저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명품음식점을 기존 10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명품음식점 선정을 위해 위생단체(외식업중앙회)와 병행해 개별 업소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의 맛과 시설 및 서비스를 심사하기 위해 민간인이 참석하는 명품음식점 심사평가단을 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Global Standard가 통용되는 인천 명품음식점을 엄선 발굴하기 위해 절대평가로 심사를 실시하고, 적정업소가 없을 경우 인위적인 지정을 배제하는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표준(ISO9001) 인증을 받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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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맞아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와 함께 13일 오후 2시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즐거운 설날, 저탄소 생활로 더욱 뜻 깊게’라는 주제로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환경도 생각하는 명절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날 캠페인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을 받고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시민들에게 이번 설 명절 연휴 5일 동안 저탄소 생활 5가지 수칙인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명절음식 먹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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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제수용·선물용 등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123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식품제조가공업체 3개소, 기타식품판매업체 6개소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6곳) 등이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품목제조정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이번 합동점검은 경인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 경기도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와 경기도가 교차점검을 실시함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1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