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평가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공사는 올해 5월 민간사업자 공모 후 9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8월14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28일 선정평가위원회에서 롯데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함께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총 6개사가 참여하고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하게 된다.‘검단신도시 101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