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동구청장은 20일 동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평화통일문화제(민주평통동구협의회 주최)에 참석해 “통일이라는 단어는 항상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며 “어느덧 70여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난 만큼 우리 모두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통일이라는 큰 뜻을 하나로 모아 더 이상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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