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확진..근무자 24명은 음성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지인 행정복지센터가 20일까지 폐쇄됐다.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지인 행정복지센터가 20일까지 폐쇄됐다. (그래픽=일간경기)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지인 행정복지센터가 20일까지 폐쇄됐다. (그래픽=일간경기)

확진된 직원은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사실을 근무지에 통보했고, 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 2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행정복지센터 폐쇄에 따라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의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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