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 사무공간, 교육 등 지원

광명시는 4월22일 ‘청년창업자금 및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8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4월22일 ‘청년창업자금 및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8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창업지원센터를 잘 활용해 창업에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광명 역세권주변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등 광명 곳곳에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 생긴다. 끊임없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4월22일 ‘청년창업자금 및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8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창업지원센터를 잘 활용해 창업에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광명 역세권주변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등 광명 곳곳에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 생긴다. 끊임없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광명시)

시는 이날 창업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과 지역 자원·특성을 접목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템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총 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 3월 공모 결과 약 70여개의 창업 팀이 지원했으며,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행 가능성, 지역 연관성 등을 중점으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청년 창업 13개, 로컬창업 15개 최종 28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팀 중에는 ‘토종씨앗 작물재배 및 공급’ ‘앱 연동형 휴대용 스마트기타’ 등 독창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팀이 많았다.

선정된 팀에게는 연간 최대 3000만원 내에서 사업화 자금, 사무 공간, 경영지원,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창업지원센터를 잘 활용해 창업에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광명 역세권주변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등 광명 곳곳에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 생긴다. 끊임없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사업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집중력, 몰입이다. 사업은 상품 개발, 유통 판매 거래처 확보, 홍보, 공유 플랫폼 등 종합적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종합적으로 함께 해낼 수 있는 힘은 몰입에서 나온다. 내 몸에 맞고 내 생각에 맞는 일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야 한다”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지혜, 자신감이 필요한데 어느 날 한순간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깊이 있게 고민해서 꼭 성공하시기 바라고, 실패하더라도 절망하지 말고 또 도전하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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