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회장 김후규)는 지난 11월10일 옥정체육공원에서 훈련하는 덕계고등학교 육상부와 관내 중고등학교 육상부 꿈나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회장 김후규)는 지난 11월10일 옥정체육공원에서 훈련하는 덕계고등학교 육상부와 지역내 중고등학교 육상부 꿈나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회장 김후규)는 지난 11월10일 옥정체육공원에서 훈련하는 덕계고등학교 육상부와 지역내 중고등학교 육상부 꿈나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황영희 시의원을 비롯해 유태관 덕계고등학교장, 홍미영 회천2동장, 김후규 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40여 명에게 피자, 햄버거,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김후규 체육회장은 “종합운동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지역을 빛내준 학생들을 작게나마 격려해주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유태관 덕계고등학교장은 “회천2동 체육회가 매년 훈련 지원금과 간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느라 학생들이 고생이 많다”며 “훈련은 결코 배신하지 않으니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로 양주시를 빛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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