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문기주(일간경기 회장 크로앙스 회장) 대회장은 “상록수 디지로그월드 영화제는 문화적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영화제로 기존의 다른 상업적인 영화제와는 차별화된 영화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디지털시대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MZ 영상 세대의 장을 만들고, 영화 꿈나무들의 창작활동과 거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영화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상록수 디지로그월드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악한 업체들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어렵게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상록수 영화제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메타버스 시대는 디지털문화로 급속히 발전하면서 영화영상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상록수 디지로그월드영화제는 k-영화가 세계로 미래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기주 회장은 “상록수 디지로그월드영화제 대회장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충실하겠다”며 “미래의 영화 꿈나무들에게 ‘창작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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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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