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안전위원회 공사현장 점검, 현안 청취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3월15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3월15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3월15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센터는 수원시 민간위탁시설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2월 화재가 발생해 복구공사 및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리모델링 설계에는 강화된 화재 안전 기준과 최근 규정의 단열기준이 적용됐다. 또한 인접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결되는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미경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다시 하는 공사인 만큼 안전한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기 바란다“며 ”리모델링 후에도 시민들의 요구와 편의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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