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오산시의회는 3월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오산시의회는 3월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안 등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산시의회는 3월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안 등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의견제시 2건 등을 포함해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에서 209억원이 증액된 총 7196억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조례안 4건과 동의안 5건도 모두 원안 처리됐다. 

2건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사업구역 정형화, 학교설립, 주변지역과의 조화 및 공원 위치 조정 등의 여러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오산시의회 다음 회기는 제266회 임시회로 오는 4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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