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기업활동 최대한 돕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조 5천억원 규모의 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는 혁신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 5개 미래 성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는데요, 김 지사는 “이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든다”며 "시장·기업과 접점지대에 있는 공무원들만큼은 관성을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우리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 활동하시는 데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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