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플랫폼시티 손실보상계약 시작]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손실보상 협의 대상은 사업지구 내 토지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보정동, 신갈동, 수지구의 상현동, 풍덕천동 1757필지와 조사 완료 된 지장물 670여 건입니다. 보상금의 총액은 약 82%가 증액돼 5조 1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손실보상계약은 이날부터 채권계약이 진행되고, 현금 보상은 보상금 증액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일원 275만7천 평방미터 규모로 경제 도심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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