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종란 기자] 일간경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지역언론으로서의 소명과 각오를 다졌다.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박웅석 기자)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 다니엘룸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김상옥 대표이사를 비롯 본사와 경기인천 지역기자들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는 신문편집부와 일간경기TV 신입기자 소개와 김인창 경기남부취재본부장의 인사말, 김상옥 대표의 신년사로 이어졌다.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하례회에서 인사말 하는 김상옥 일간경기 대표. (사진=박웅석 기자)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하례회에서 인사말 하는 김상옥 일간경기 대표. (사진=박웅석 기자)

김상옥 대표는  "2023년 새해도 경제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8년간 어려움속에서도 매년 성장을 거듭 해왔으나 올해는 전후반기 모두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며 어려운 때일수록 본사와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든 기자들과 직원들의 패기와 관록으로 좀 더 나은 지면과 TV 뉴스 제작을 위해 각자의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현장감 넘치는 일간경기TV 뉴스 제작을 위한 일선 기자들의 소재 발굴을 주문했다. 

김인창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요동치던 지난 한해 나쁜 기억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새털처럼 가볍게 대망의 2023년을 맞아 일간경기 임직원 모두 화합해 일간경기 신문이 우뚝 서는 한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김동현 편집국장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 한해 편집국은 좋은 신문, 읽을거리가 있는 신문과 볼만한 영상을 만들면서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지역기자들의 노력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독자권익위원회와 편집회의, 권역별 취재회의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한 편집국의 설명과 함께 새해 기획기사 취재·편집방향을 제시했다.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떡케이크 컷팅하는 김상옥 대표와 임직원. (사진=박웅석 기자)
일간경기 임직원들은 1월13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계묘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떡케이크 컷팅하는 김상옥 대표와 임직원. (사진=박웅석 기자)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사우회 결성을 위해 한성대 준비위원회 임시위원장의 사우회 결성에 대한 개요와 위원회 구성도 있었다.  

신년 하례회는 떡케이크 컷팅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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