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2월14일 화성시에 위치한 고온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윤 감사는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사업현장 구축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수칙 등 일상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 사업비 92억9600만원을 투입해 관광자원 기반시설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어촌의 성장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작업장·어선수리장·부잔교 연장·인양기 설치 등이 공동으로 추진되며, 특화사업으로는 다목적지원센터·분리수거장·쿠니평화마당·수변마당·전통생태어업복원 등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