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만회 한국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 회장 2편

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했습니다!

 

Q1. 조합원으로서 농협의 발전을 위한 역할은?

조합원님들이 조합의 경영에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두 번째로 조합은 조합원님들께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고 소통함으로 인해서 조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농협은 민족은행으로서 순수한 우리 자본으로서 농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로지 조합원님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Q2. 농업조합원 경영 전문가라고 하시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아예 저는 지난 36년 동안 농민 조합원으로 일해 왔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농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지난 26년 동안 농권 운동을 해왔습니다농민의 권익을 위해서 또 조합의 발전을 위해서 조합 내에서는 대의원 그리고 영농자금 융자 협의위원 그리고 농정 시에서는 농정심의위원 그리고 의정부 농협의 총농지회 회장 등으로 35년의 길을 농협과 같이 걸어왔습니다. 그것이 저를 농협 전문 경영인이라고 주변에서들 말씀하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Q3.  최고 경영자로서 가지는 경영 가치관 또는 철학은?

저는 지난 26년 동안 농권 운동을 하고 농민단체 회장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회비를 한 푼도 개인적으로 쓰지 않고 제 자비를 보태서 농민단체를 이끌어 왔습니다최고 경영자의 최대의 덕목은 도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도덕성 다음이 사명감이라고 생각합니다사명감이 있어야 뜨거운 열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로는 도덕성 다음으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 농협의 사업량이 약 3조에 육박합니다. 그 돈을 맡기신 의정부 시민들 그리고 조합원님들 이분들 그리고 또 160여 명이 넘는 직원 그리고 2500여 명의 조합원님의 권익을 대변하고 또 재산을 보호해야 합니다그래서 저의 항상 경영 철학은 사명감과 도덕성과 그리고 책임감이라고 저는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Q4. 농민의 농업의 미래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z 세대들은 농업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화해서 기계화하고 인력이 없는 혼자서도 수천 평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런 농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은 과학적이고 그리고 생명산업으로서 인간이 동물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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