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기인삼농협, 태안농협, 오포농협에 감사패 수여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월21일 본부 대회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월21일 본부 대회실에서 콕뱅크 천만 고객 돌파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 태안농협, 오포농협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 농협본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월21일 본부 대회실에서 콕뱅크 천만 고객 돌파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 태안농협, 오포농협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 농협본부)

이날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천만 고객 돌파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 태안농협, 오포농협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 만인 지난 1월19일에 가입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 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 정보, 유통, 쇼핑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홍경래 경기본부장은 “천만 고객 달성까지 최선을 다해 준 경기농협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디지털 금융 추진을 선도하고 NH콕뱅크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합 생활 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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