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난 19일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부천시갑 이음재, 부천시을 서영석, 부천시병 최환식, 부천시정 송윤원)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추진한 부천시 3개 구청 및 37개 일반동 복원 확정을 확인하는 최종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지난 19일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광역동이 실시된 이후,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당무회의를 통하여 대통령실에 3개 구청 및 37개 일반동 복원을 요청하였고, 행안부 승인을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은 국민의힘에서 주장한 일반동 복원에 관한 행안부의 승인 내용을 경기도청에 통보하였음을 밝혔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 시의원들은 행정안전부의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 결정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실패와 예산 낭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80만 시민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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