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아프리카스키연맹 챔피언십(african ski chamoionships) 대회 개최를 위한 아프리카스키연맹(ASC)과 대한장애인사회협회 기금사업회(회장 허룡)의 업무협약식이 7월1일 경기도 양감면 소재 기금사업회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아프리카스키연맹과 대한장애인사회협회 기금사업회의 업무협약식이 7월1일 경기도 양감면 소재 기금사업회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사진=아프리카스키연맹)
아프리카스키연맹과 대한장애인사회협회 기금사업회의 업무협약식이 7월1일 경기도 양감면 소재 기금사업회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사진=아프리카스키연맹)

이날 협약식에는 아프리카스키연맹(ASC) Hyacinthe Edorh(토고) 사무총장, Nourddine Bouchaal(모로코) 회계책임자 및 차기회장과 대한장애인사회협회 기금사업회 허룡 회장, 이성기 사장, 이현경 재정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2월 개치 예정인 아프리카스키연맹 챔피언십(african ski chamoionships) 대회는 아프리카 대륙 25개국 선수단이 출전예정으로 다음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질 예정이다.

아프리카스키연맹(ASC) Hyacinthe 사무총장은 “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많은 연맹 선수단들로 부터 한국에서의 대회 개최를 희망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두 단체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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