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8월15일 오전 9시7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원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월15일 오전 9시7분께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원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오전 10시11분에 큰 불은 진압했지만 1억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포천소방서)
8월15일 오전 9시7분께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원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오전 10시11분에 큰 불은 진압했지만 1억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포천소방서)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82명을 동원해 오전 10시11분 큰 불길은 잡고 오후 1시31분에 잔불까지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2동과 가설건축물 1동, 보관중인 원사 150톤이 불에 타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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