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 장안동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주민 6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8월20일 밤 10시58분께 평택시 장안동에 위치한 아파트 14층 에어컨 실외기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31분 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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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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