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S등급에 이어, 경영개선 포상 등 겹경사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22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22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22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경영개선 성과가 우수하고, 기관 효율화 실현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선도하는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선도적 대응으로 2022년 경영평가 S등급(97.63점) 달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19억 유치 △메타버스 수련관 등 디지털 청소년활동 플랫폼 확장 △코로나 대응을 위한 성남형 청소년안전망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귀 기울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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