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5단계..최고 깊이 35m
초보~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어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에서 수심 35m의 딥다이빙을 즐겨보자. 10월13일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복합상업시설 ‘보니타가’에 딥다이빙풀인 파라다이브35가 개장했다. 

 
 

딥다이빙은 연간 약 12만명 이상이 즐기는 해양 레포츠다.

이번에 시흥에 생긴 딥다이빙풀은 그 수심이 무려 35m이고, 수심구간이 5단계(1.3M/5M/10M/20M/35M)로 나눠져 있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을 끼고 있는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을 해양레저 메카로 조성하고 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사흘간 월드서프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아쿠아펫랜드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고, 내년에는 해양생태과학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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