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GTX-C 착공
회천지구 대표하는 브랜드타운 형성
특별공급 11월 6일, 1순위 11월 7일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대광건영이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27일 견본주택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사진=대광건영)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사진=대광건영)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최고 29층으로 전용84㎡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세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로,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5BAY 역대급 명품설계를 적용,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분양면적 대비 실 사용 면적도 늘렸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회천중앙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1호선은 직장인들의 출퇴근 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주-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 내에 위치해 주민들은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오픈과 동시에 오픈맞이 명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등 C사 명품백 외 TV, 건조기,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전기밥솥, 에어프라이기, 믹서기, 전기포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택전시관 방문고객들에겐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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