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작가 8명 20여 점 작품들로 구성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박물관)과 문화예술인협의체(협의체)는 11월7일부터 11월19일까지 2주간 '지역작가 초대전(문화예술인협의체 창립전)'을 진행한다. (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박물관)과 문화예술인협의체(협의체)는 11월7일부터 11월19일까지 2주간 '지역작가 초대전(문화예술인협의체 창립전)'을 진행한다. (사진=경기문화재단)

[일간경기=김인창]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박물관)과 문화예술인협의체(협의체)는 11월7일부터 11월19일까지 2주간 '지역작가 초대전(문화예술인협의체 창립전)'을 진행한다.

경기 북부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 중인 작가8명이 제작한 작품20여 점으로 구성될 이번 전시는‘나(羅)’라는 주제로 작가들이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서각,서예,회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박물관PH-X이며 액션페인팅, 구음시나위, 시낭송 등 다양한 내용의 전시 개막 행사가11월7일 오후2시부터 전시 장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를 공동주최할 협의체는 경기 북부 지역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2023년10월 새롭게 창립된 단체로, 이번 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창립 첫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