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8% 증가한 47억 달러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지역 지난 10월 수출입 현황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3.8% 증가한 47억 달러, 수입은 0.8% 증가한 51.8억 달러로, 무역수지 4.8억 달러 적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지난 10월 수출입 현황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3.8% 증가한 47억 달러, 수입은 0.8% 증가한 51.8억 달러로, 무역수지 4.8억 달러 적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지난 10월 수출입 현황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3.8% 증가한 47억 달러, 수입은 0.8% 증가한 51.8억 달러로, 무역수지 4.8억 달러 적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되었으며, 수입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에 증가세 기록한 곳으로 드러나, 전반적인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출 주요품목별로 살펴보면 수출품목 중에 승용차(전년동월대비 증감률 9.2%)ㆍ의약품(22.2%)ㆍ무선통신기기(38.7%) 등 증가하고, 반도체(△8.7%)ㆍ기계류와 정밀기기(△3.9%)ㆍ철강제품(△14.1%) 등 감소했다.

국가별 주요 수출국을 보면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미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3.9%), 유럽연합(44.6%), 대만(95.4%), 독립국가연합가(4.8%) 등 증가 했으면, 중국(△10.1%), 베트남(△1.1%), 중남미(△24.1%) 등 감소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품목중에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28.2%로, 원유(97.4%), 광물(17.2%) 등은 증가 했으며, 가스(△47.9%), 경공업원료(△3.0%), 철강재(△7.5%) 등은 감소했다.

또 소비재는 21.1% 감소, 가전제품(31.4%), 플라스틱제품(7.3%) 등 증가, 곡물(△42.9%), 의류(△0.2%), 금(△11.5%) 등 감소, 원자재 : 8.4% 감소, 원유(97.4%) 광물(17.2%), 화공품(31.1%) 등 증가, 가스(△47.9%), 경공업원료(△3.0%), 철강재(△7.5%) 등 감소했다.

또한 자본재는 19.1% 증가, 반도체(28.2%), 기계류와 정밀기기(37.1%), 수송장비(15.3%) 등 증가, 정보통신기기(△37.2%) 등 감소로 나타났다

국가별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국은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2.2%로, 대만(9.7%),중동(58.3%) 등 증가, 호주(△40.5%), 미국(△37.8%), 일본(△15.3%) 등 감소했다.

인천항을 통한 10월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30.2만 TEU(전국 비중12.1%)로,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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