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기관 최초로 스마트 워크 도입 공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12월13일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Convergence 2023 Award’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13일,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Convergence 2023 Award’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13일,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Convergence 2023 Award’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ICT Convergence Award(정보기술 융합 혁신대상)’은 ICT 산업을 선도해가는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기술 융합과 혁신, 이를 통한 문화진흥 등을 통하여 ICT 산업발전을 이룬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정윤경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시절, IT를 활용한 체육활동 추진 등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스마트 워크를 도입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윤경 도의원은 “ICT 산업은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이 가속화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ICT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국회의원, 민병덕(안양 동안갑) 국회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