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재난안전 강화에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창식(민주당, 남양주5) 도의원은 12월16일 남양주시청(제1청사) 다산홀에서 열린 ‘언론과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6회 자랑스러운 남양주ㆍ구리 人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창식 도의원은 12월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언론과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6회 자랑스러운 남양주ㆍ구리 人 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창식 의원실)
김창식 도의원은 12월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언론과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6회 자랑스러운 남양주ㆍ구리 人 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창식 의원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 人 대상’은 남양주시와 구리시 지역의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각자 맡은 바 분야에 최선을 다해 온 이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도의원 중에는 김창식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김창식 의원은 경기도 전역에 도민의 재난대응력 향상과 공유재산에 대한 주민의 이용향상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공공 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경기도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경기도 행정력 개선에 열정적 활동을 했다.

또한 김창식 의원은 인구가 급증하는 남양주 별내지역의 119 지역대 추가 설치와 오남 소방안전체험관 시설강화 사업 및 지역내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응암천의 별내동에서 별내면 구간 하천정비 및 자전거도로 연결 및 확충사업과 지하철 8호선 별내역에서 별가람역 연결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정부, 국회, 남양주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걸어다니는 민원창구’를 자처하는 김창식 의원은 “모든 도민의 각종 어려움을 혼자 다 해결할 수 없지만, 최대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이해하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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