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본점 청사서 임시 대의원회 개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축협은 12월28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3년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총 사업량 6조 320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목표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수원축협은 12월28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3년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총 사업량 6조 320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목표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사진=수원축협)
수원축협은 12월28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3년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총 사업량 6조 320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목표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사진=수원축협)

수원축협은 내년도에 예수금 평잔 2조 9100억원, 대출금 평잔 2조 5400억원, 보험료 160억 원 등 신용사업 5조 4660억원과 경제사업 5660억원 등 총 사업량 6조 320억원을 추진해 6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계획이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내년도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신용사업 손익 창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업부문별 중점추진과제 이행과 성과목표 진도관리에 만전을 기해 ‘총 사업량 6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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