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고광모)는 2월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2월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문화재단)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2월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문화재단)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교류‧협업 등을 통해 △경기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현장실습, 인턴십, 산학협력)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예원예술대학교는1999년 설립된4년제 사립 예술대학으로 진취적 사고방식과 창의력을 겸비한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시)와 전북 희망캠퍼스(임실군)등2개 컴퍼스를 운영 중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적 협력사업과 산학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향후 도내 예술대학들과 협력망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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