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김도식 하남을(선거구 획정 예정) 예비후보가 2월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해냄 캠프'를 출범시켰다.
개소식에는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서울시 행정부시장 경력 등을 강조하며 하남 발전을 약속했고, 후보자를 향한 응원과 축사가 이어졌다.
선거 캠프는 '해냄캠프'로 명명됐고, 김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공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소식 후에도 김 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김 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국민의힘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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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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