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새벽시간 부천 오정구 대장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새벽시간 부천 오정구 대장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부천 소방서)
새벽시간 부천 오정구 대장동 일대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부천 소방서)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2월29일 0시7분 께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소재 비닐하우스 4개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있던 직원 4명이 긴급대피했다.

부천소방서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전기 합선에 의한 화재로 보고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약 650㎡ 소실되고 차량 2대, 생화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6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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