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종교시설에서 전기 합선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오후 4시 44분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소재 한 종교시설 3층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이 화재로 종교시설 내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관계자 4명이 대피했다.
이번 화재로 사무실과 조경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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