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는 공도~양성 리도 202호선에 발생한 많은 포트홀로 인해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공도~양성 리도 202호선에 발생한 많은 포트홀로 인해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치도.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공도~양성 리도 202호선에 발생한 많은 포트홀로 인해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치도. (사진=안성시)

재포장 대상 구간은 공도읍 마정리 200-406번지에서 양성면 방신리 612-36번지 일원으로, 공사는 4월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히 진행되며, 안성시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는 도로 환경 정비 사업 중 도로 재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도읍 리도202호선 재포장공사 외 12건에 약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한 교통 통제로 인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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