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기도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도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기로 계획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와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C노선 오산 연장을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오산시는 12월 1일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 및 도로과 관계자 등이 한국철도공사(Korail)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오산지역 철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오산시는 세교2지구 본격 입주에 이어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재지정까지 이어지며 향후 50만명까지 인구 급증이 예상된다는 점, 오산역 반경 10km 안팎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하고 있다는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9월26일 'GTX-C 동두천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그동안 시는 2021년부터 관계 기관과 업무협의 진행,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11만 서명부 제출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국토교통부 및 GTX-C 연장 관련 지자체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 방안에 대해 조율해왔다.GTX-C 동두천 연장사업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증용역을 수행해 사업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시가 2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가 9월20일 ‘GTX-C 병점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그간 시는 국토교통부와 관련 지자체들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 방안에 대해 조율해 왔으며, 지난 8월 GTX-C 본선(수원~덕정)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연장사업 진행을 본격화했다.병점 연장 사업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 후, 사업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는 GTX-C노선 병점 연장이 경제성과 재무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는 8월17일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시민 주요관심사업인 GTX-C 병점 연장 사업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용역의 최종보고회에는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실 보좌관, 경기도 철도정책과 GTX팀장, 시도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재무성이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은 지난 7월19일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다뤄진 GTX-C노선과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건설사 입의 심의 통과 결과에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의결로 GTX-C노선은 착공과 준공과 서울-양주 고속도로는 사업 일정이 확정됐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사업은 현대건설과 국토교통부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착공해 2028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GTX-C 노선은 정차역은 △덕정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왕십리 △삼성 △양재, △과천 △인덕원 △금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은 10월25일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동두천시민들의 GTX-C 동두천 연장 염원을 담은 11만 서명부를 전달하고, GTX-C노선의 기점을 덕정역에서 동두천역으로 연장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에게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이야말로 경기북부에 새로운 교통 허브를 탄생시키고 경기북부와 강남을 30분에 잇는 연결 통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동두천 연장을 통해 경기도 포천․연천은 물론 양주와 파주 일부지역, 강원도
의왕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 ‘GTX-C 의왕역 정차 추진단(추진단)’을 구성하고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추진단은 지난 11일 ‘GTX-C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 시 제시된 의왕역 정차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기반으로 향후 국토부 등 GTX 사업주체가 의왕역 정차를 반영토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한 임시기구로 단장인 김상돈 시장 및 관련부서장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10명과 광역급행철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 7명으로 이뤄졌다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의정부역· 삼성·양재 등을 거쳐 수원역에 이르는 GTX-C노선 건설 공사가 이르면 내년 말 시작될 예정이다. 개통은 2026년 말이 목표다. 의정부시는 12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의정부시민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민철·오영환 국회의원,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권재형 경기도의원, 국토교통부와 의정부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더불어민주당·안양4) 의원은 9일 열린 제344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GTX-C 노선의 인덕원 정차 필요성에 제기했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은 수도권 동북부 및 남부지역의 광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북부인 양주 덕정역에서 출발해 경기남부인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지만, 안양시 인덕원 정차가 배제된 채 추진되고 있다.심규순 의원이 안양시로부터 제출받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인덕원 정차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고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6월9일 오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국토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팀 주관으로 관련 용역사가 배석했으며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시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부곡동 단체회원과 관내 기업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구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포함된 사회·경제환경과의 조화성 중 특히 의왕역 인근의 개발계획이 인구 및 주거분야에서 누락된 부분
군포시는 GTX-C 노선(수도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의 전략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주민공람은 군포시청 환경과와 산본1동 주민센터, 금정동 주민센터 등 3곳에서 6월22일까지 계속된다.시는 이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6월29일까지 받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GTX-C 노선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6월11일 오후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경기도 덕정을 출발해 의정부와 서울 양재, 과천, 금정, 수원까지 모두 10개역 74.8킬로미터에 이르는 GTX-C노선 사업은, 수도권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통일시대 접경지역 개발, 경원선 도로 및 철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 북부 접경지역 개발을 위해서는 경원선 축의 철도 및 도로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또한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수원에서 서울 양재, 삼성을 거쳐 양주 덕정까지만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동두천과 연천까지 연장됐어야 했다는 지적도 집중적으로 제기됐다.간담회 발제를 맡은 국무조정실 산하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