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서 차량 인도 돌진..5명 다쳐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 분당 AK플라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해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SNS에 올라온 범행현장. 
SNS에 올라온 범행현장. 

8월3일 오후 5시55분께 서현 AK플라자에서 검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최소 5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달아나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앞서 승용차를 타고 AK플라자 인근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 1명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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