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대 화재 자체 진화..7명 자력 대피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세류지하차도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8월7일 오전 8시8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세류지하차도 5중 추돌사고가 나 현장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수원소방서)
소방당국에 8월7일 오전 8시8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세류지하차도 5중 추돌사고가 나 현장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수원소방서)

8월7일 오전 8시8분께 세류동 세류지하차도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 2대에 불이 붙었으나 자체 진화됐고 사고 차량 탑승자 7명도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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