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연예인 봉사단 ‘좋은사람들의 모임’(조사모) 구리시지부는 8월31일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연예인 봉사단 임원진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연예인 봉사단 ‘좋은사람들의 모임’(조사모) 구리시지부는 8월31일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연예인 봉사단 임원진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사진=이형실 기자)
연예인 봉사단 ‘좋은사람들의 모임’(조사모) 구리시지부는 8월31일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연예인 봉사단 임원진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사진=이형실 기자)

이 자리는 내달 20일 구리아트홀에서 거행될 예정인 ‘조사모 구리시지부 출범식’을 앞두고 이에 따른 사전 모임으로 공연 등 전반적인 행사를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연예인 봉사단의 임원진들은 사무총장 배우 우대권 씨, 사미자 씨, 서우림 씨, 김하림 씨, 한춘일 씨, 한태일 씨, 곽정희 씨 등과 가수 박일서 씨 등, 통쇼의 통아저씨 등 1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시의 아이들’의 가수 박일서 씨는 “내달 20일 출범식에서 공연하기로 확정됐다”며 “우리 모두 거룩한 뜻에 적극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조사모 구리시지부는 내달 20일 임원진들과 100여 명의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가지며 지역의 차상위 계층과 노인 등 600여 명을 초청해 연예인들의 무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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