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이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 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이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 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이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 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앞서 8월 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성남종합운동장 등 27개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공사 재난안전실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유해·위험 요인 분석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현장 집중 점검 등 만전을 기해왔다.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은 평소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광익 직원은 “이번 표창은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써주신 공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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