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3월4일 대회의실에서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신원권 RM마케팅부장, 이상복 현장지원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 날 임용된 101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중앙교육원에 입소하여 은행원으로서 업무수행을 위한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3월 중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규직원을 맞이한 김민자 본부장은 “꿈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업무적인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하여 급변하는 금융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는 일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2월 28일 전국기준 총 530명의 6급 신규직원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우수인력수급을 통해 농협은행은 향상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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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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